싱크홀을 읽고

인터넷에서 도시의 중앙에 마치 운석이라도 맞은 듯한 거대한 구멍이 뚫린 사진을 본 적이 있다.  마치 합성 사진 같은 그 사진은 실제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싱크홀이라는 현상이라고 했다. 신기해서 그 사진 기사를 … 더 읽어보기

박근혜 스타일을 읽고

방송작가 진희정씨가 박근혜를 롤모델로 하여 그녀와 같은 카리스마와 스타일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분석하고 해법을 제시한 책이다. 즉, 이 책은 박근혜의 이야기가 많이 있지만, 박근혜의 자서전이나 인물 분석서가 아니라 그녀를 … 더 읽어보기

음양의 경제학을 읽고

일본인 저자의 세계관이 담긴 책이다. 세계 경제의 위기를 풍수적 관점에서 풀어보려한 노력이 보이는 책이다. 일본의 국제전략정보연구원의 CEO인 저자는 미국식 금융 자본주의의 공세와 위기에 맞서는 동아시아의 대응 방안으로서 동양의 음양사상, 특히 … 더 읽어보기

승자의 결정을 읽고

개인적으로 몇몇 뛰어난 CEO들과 일을 해본 적이 있었다. 그때 그들에게서 느끼는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그들은 엄청나게 빨리 판단을 하고 그 즉시 실행해 옮긴다는 것이다. 어떤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하면, 그들은 … 더 읽어보기

나는 삼성맨이다를 읽고

대기업 삼성의 현직 영업맨이 쓴 삼성의 영업전략에 대한 가이드라 하겠다. 예전에 어떤 프로젝트 하나를 가지고 외국에서 온 바이어와 함께 중소기업과 대기업에 상담을 하러 다녔던 적이 있다. 중소기업에서는 중견의 간부급이 상담에 … 더 읽어보기

스님의 흰죽 가게를 읽고

마음을 다스리는 101가지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어 선풍적인 인기와 베스트, 스테디 셀러에 오른 서양의 책이 있다. 바로 <영혼의 닭고기 스프>라는 책이다. 또, 우리나라에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등이 이와 같은 종류라 하겠다. 짧은 … 더 읽어보기

오픈 리더십을 읽고

IT가 붐이 시작될 무렵 꽤 괜찮은 사업 아이디어 하나를 비밀스럽게 간직하고 미국에 간적이 있다. 현지의 사업파트너에게 조심스럽게 아이디어를 이야기하고 의견을 물었다. 그러자 그는 꽤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하더니, 갑자기 전화기를 들고, 나의 비밀스런 … 더 읽어보기

트렌드 코리아 2012를 읽고

2011년은 신묘년 토끼의 해였으므로 TWO RABIT, 2012년은 임진년 흑룡의 해이므로 DRAGON BALL이라는 이니셜로 키워드를 삼은 것이다. 참으로 재치있는 설정이 아닌가한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너무나 유명해진 김난도 교수가 주축이되어 … 더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