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의 결정을 읽고

개인적으로 몇몇 뛰어난 CEO들과 일을 해본 적이 있었다. 그때 그들에게서 느끼는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그들은 엄청나게 빨리 판단을 하고 그 즉시 실행해 옮긴다는 것이다. 어떤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하면, 그들은 … 더 읽어보기

나는 삼성맨이다를 읽고

대기업 삼성의 현직 영업맨이 쓴 삼성의 영업전략에 대한 가이드라 하겠다. 예전에 어떤 프로젝트 하나를 가지고 외국에서 온 바이어와 함께 중소기업과 대기업에 상담을 하러 다녔던 적이 있다. 중소기업에서는 중견의 간부급이 상담에 … 더 읽어보기

스님의 흰죽 가게를 읽고

마음을 다스리는 101가지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어 선풍적인 인기와 베스트, 스테디 셀러에 오른 서양의 책이 있다. 바로 <영혼의 닭고기 스프>라는 책이다. 또, 우리나라에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등이 이와 같은 종류라 하겠다. 짧은 … 더 읽어보기

오픈 리더십을 읽고

IT가 붐이 시작될 무렵 꽤 괜찮은 사업 아이디어 하나를 비밀스럽게 간직하고 미국에 간적이 있다. 현지의 사업파트너에게 조심스럽게 아이디어를 이야기하고 의견을 물었다. 그러자 그는 꽤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하더니, 갑자기 전화기를 들고, 나의 비밀스런 … 더 읽어보기

트렌드 코리아 2012를 읽고

2011년은 신묘년 토끼의 해였으므로 TWO RABIT, 2012년은 임진년 흑룡의 해이므로 DRAGON BALL이라는 이니셜로 키워드를 삼은 것이다. 참으로 재치있는 설정이 아닌가한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너무나 유명해진 김난도 교수가 주축이되어 … 더 읽어보기

주식시장을 이기는 큰 비밀을 읽고

주식시장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기업 가치보다 저렴한(저평가된) 주식을 사서 정적 가격에 팔면 된다. 주식시장이란, 기업 가치보다 저렴할 때는 적정가격 수준으로 오르고, 적정가격 보다 높으면 적정가격 수준으로 내려오게 되어있다. 적정가격에만 … 더 읽어보기

사쿠라바 가즈키의 소설을 읽고

추리소설 서평에 있어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이는 누가 뭐라고 해도 <물만두 홍윤>님일 것이다.불치의 병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 10년 동안, 거동도 못하고 점점 약해져가는 몸으로 그녀는 무려 1838편의 추리소설 서평을 … 더 읽어보기

수중혜를 읽고

내가 수중혜라는 책을 처음 만난 것은 미국 퀸즈에 있는 도서관에서 였다. 그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에 한인 커뮤니티을 위해서 우수 도서들을 꾸준히 마련해 놓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미쳐 챙겨보지 … 더 읽어보기